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올해 3분기까지 땅값 3% 상승…세종ㆍ부산 우위 10-26 07:39


[앵커]


올해 3분기까지 전국 땅값이 평균 3% 이상 올랐습니다.

시도 별로는 세종시 땅값이 여전히 강세였고 부산과 서울, 제주 순으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3분기까지 전국 땅값은 평균 3.33%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4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 변동률 1.46%의 2배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땅값 상승률은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 기간 서울 면적의 2.6배에 해당하는 241만 필지가 거래됐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3% 감소했습니다.

17개 시도 땅값이 모두 오른 가운데 세종이 5.42% 올라 강세를 보였고 부산, 서울, 제주, 대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세종은 6생활권 개발과 KTX세종역 신설, 세종국가산단 조성이 부산은 LCT 생태공원 조성과 해운대 상권 활성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파주시가 8.14%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원도 고성군과 서울 용산구, 부산 해운대구 등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남북관계 개선과 GTX광역철도 연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파주와 고성 등지에 투자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조선업이 침체한 울산 동구와 GM 군산공단이 폐쇄된 전북 군산시는 땅값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땅값 변동률과 토지 거래량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토지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