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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주차…여야 대치전선 넓히며 격돌 예고 10-14 10:29


[앵커]

몸풀기를 끝낸 여야가 국정감사 2주차 일정에 돌입합니다.

여야는 서로를 향해 국감에서 정쟁만 벌였다고 비난하며 다시 한번 격돌을 예고했습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감 첫주 몸풀기를 끝낸 국회에 전운이 다시 감돌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국감 첫주 평가를 나란히 내놓으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이 '국감 방해 3종 세트'인 발목잡기, 떼쓰기, 막말을 벌였다고 꼬집은 반면 한국당 송희경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변명과 둘러대기로 방어에만 급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두 정당이 불필요한 정쟁을 벌인다고 비판하며 남은 국감에서 대안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감 첫주 여야는 북한 비핵화와 대북 제재, 서해NLL 문제뿐 아니라 사법농단 등 국정현안 전반을 놓고 팽팽하게 대립했습니다.

2주차 국감에서는 경제 현안을 놓고 가파른 대치 전선이 그어질 전망입니다.

당장 월요일 공정위 국감에서는 검찰 수사로 드러난 퇴직자 재취업 문제와 대기업 옥죄기가, 통계청 국감에서는 고용지표 논란이 방위사업청 국감에서는 방산비리 등이 쟁점으로 떠오릅니다.

화요일 한국전력 감사에서는 탈원전 정책 영향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공공기관 국감에서는 일자리 정책과 채용비리를 둘러싼 여야의 추궁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목요일 기획재정부 국감에서는 소득주도성장을,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산하기관 국감에서는 코드인사를 놓고 국회가 한판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후반에는 지역 법원과 검찰 국감이 이뤄지는데 사법농단과 검찰의 코드수사 문제에 대한 공방이 관측됩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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