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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39척…제주 앞바다 수놓은 '해상사열' 10-11 21:02

[뉴스리뷰]

[앵커]

이번 해군 국제 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 사열이 제주 앞바다에서 진행됐습니다.

대한민국의 율곡이이함,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함 등 11개 나라 39척의 함정이 참가해 위용을 과시했는데요.

이승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주 서귀포 앞바다, 국민 시승함인 '독도함'에 국내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가 펄럭입니다.

해상 작전헬기인 링스와 해상기동헬기 UH-60 편대가 하늘을 가르며 해상 사열의 시작을 알립니다.

잠시 뒤 문재인 대통령과 군 원로, 500명의 국민 사열단 앞에 우리 해군의 7,600톤급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장음> "지금 율곡이이함 장병들이 필승을 다짐하는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이어 대조영함과 광개토대왕함, 소양함, 청해진함 등 해군과 해경 함정 18척이 등장합니다.

<현장음> "청해진함은 잠수함 비상상황 발생 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잠수함도 구조할 수 있는 우수한 구조작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욱일기 논란을 빚었던 일본과 중국 함정은 빠졌지만 미국과 러시아, 호주, 태국, 베트남 등 10개 나라 15척의 외국 군함이 참가해 위용을 과시하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현장음> "로널드 레이건함입니다. 축구장 세 배 크기의 비행 갑판을 보유하고 있어 전투기 90여 대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함정은 사정상 출항이 늦어져 불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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