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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트리] 가을철 우울증 예방법…햇빛ㆍ수면ㆍ운동 10-11 19:38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몇 주 전만 해도 날씨가 좋아서 그렇게 바깥에 나가고 싶더니 이제는 벌써 집 안에 가만히 있는 게 좋다고 느끼는 분들 계실 겁니다.

이러다 보면 어느 순간 아, 가을 타나 봐 이런 말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절성 우울증.

즉, 계절성 정동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보통 가을, 겨울에 무기력증이 나타나다가 따뜻한 봄이 오면 낫는 경우가 있고요.

반대로 봄, 여름에 우울 증상이 심해졌다가 가을이 오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을철 우울증은 대체 왜 생기는 걸까요?

먼저 햇빛을 적게 보기 때문입니다.

춥다고 집에만 가만히 있다 보면요.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신체리듬이 자연스레 깨지게 되고요.

우울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다들 잘 알고 계시는 간단한 일들입니다.

집 앞이라도 잠깐잠깐 나가서 햇볕을 쬐는 게 우선 가장 중요하고요.

잠을 잘 자는 것도 필요합니다.

잠을 적게 자는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무려 10배나 높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규칙적인 운동은 엔돌핀이나 도파민의 분비를 도와주고요.

심지어 항우울제를 복용한 것보다도 효과 자체는 더 크다고 합니다.

이런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건강한 계절 나기를 도와줍니다.

이번 주말까지 가을추위 계속되는데요.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트리였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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