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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신규허가 검토…내년초 출범 10-08 13:36


[앵커]


정부가 이르면 내년초 쯤 신규 항공사 면허를 승인할 계획입니다.

항공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서 추가 항공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요.

지방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들이 대거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가 이달말까지 신규 항공사 면허 신청을 받습니다.

면허 발급 기준은 자본금 150억원에 항공기 5대 확보가 조건입니다.

면허 신청을 받으면 태스크포스를 꾸려 자격기준과 공항인프라, 사후관리 요건 등을 따진 뒤 90일 이내에 면허 허가를 내줄 방침입니다.

정부는 항공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민의 편익을 제공하고 항공산업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항공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면허를 취득을 원하는 항공사는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케이와 플라잉 강원 등 4곳입니다.

대부분 자본금은 확보한 상태여서 사업계획의 실효성과 정비 등 안정성 확보 여부가 면허발급에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수요에 따른 매출액과 흑자전환 시점을 검토하고 타 항공사와 차별화된 수익모델을 통해 수요 창출 효과가 있는지를 따질 계획입니다.

항공기 1대당 조종사와 정비사, 승무원 등의 총족여부와 항공기의 기령도 핵심 심사내용입니다.

대부분이 지방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만큼 지방공항 활성화와 지역내 경제적 효과 등도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을 플라이강원은 양양, 에어대구는 대구공항을 각각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내년초 신규 면허가 발급되면 2년내에 새로운 항공사가 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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