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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긍정 시그널'…북미 빅딜 눈 앞에 뒀나 10-08 06:25


[앵커]


4차 방북을 마치고 방한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연신 북한과의 대화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를 둘러싼 이른바 '비핵화 빅딜'의 접점을 찾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빈손으로 돌아온 지난 3차 방북 때와는 달리 시종일관 얼굴에 여유와 웃음이 묻어났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오산에 도착한 직후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합의에 대해 진전을 이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북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입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오늘 북한 방문은 상당히 좋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동안 미국은 북한을 향해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 행동을 북한은 미국의 상응 조치 등을 요구하며 첨예한 대치를 이어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북미 간 협상 테이블에는 영변 핵시설 폐기와 사찰 또 이에 상응하는 미국의 종전선언과 제재 완화 등이 언급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의 해체를 확인할 사찰단을 초청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미국이 종전선언에 전향적인 모습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폼페이오 장관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힌 만큼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미국 중간선거일인 11월 6일 이전에 개최될 것이란 전망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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