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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명 공연 관람"…북한, 연일 대집단체조 띄우기 10-05 13:21


[앵커]

북한 매체들이 연일 대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에 대해 찬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북한 전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관람객이 몰려들어 수십만명이 이미 관람했다고 하는데요,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지난달 9일 올해 정권 수립 70주년을 맞아 선보인 '빛나는 조국'.

집단체조와 공연이 어우러진, 2013년까지 공연됐던 '아리랑'을 대체하는 새로운 종합예술입니다.


<북한 조선중앙TV> "서장 '해솟는 백두산'과 '사회주의 우리 집', '승리의 길'. '태동하는 시대', '통일삼천리', '국제친선장' 등의 장으로 구성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체제 선전 내용을 들어내면서 절반 이상이 바뀌기는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방문을 계기로 관람하면서 우리에게도 잘 알려졌습니다.

북한 매체들이 공연이 폐막하는 오는 10일 당 창건 기념일이 다가오면서 연일 공연 띄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개막 후 20일 동안 수십만명이 공연을 관람했다"며 "아리랑 공연에 이어 또하나의 관람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도 "사람들에게 깊은 감흥을 안겨주며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고있는 걸작 중의 대걸작"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발전하는 시대와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새롭고 독특하게 형상화한 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북한은 아리랑 공연과 마찬가지로 매년 기념일을 전후로 '빛나는 조국' 공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anfou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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