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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비구름…태풍 '콩레이' 남해안 상륙 가능성 10-05 12:06


[앵커]

이처럼 태풍 콩레이가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청계광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청계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고 있음이 실감이 납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비구름이 가득한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외출하실 때 우산과 도톰한 외투를 챙겨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태풍 콩레이는 중형급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주 서귀포 부근 해상에 가까워지겠는데요.

내일은 부산 부근을 지나거나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제주 먼 해상에는 태풍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포항 등 경북과 제주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태풍특보는 밤사이 남해안과 서해안, 충청 이남까지 점차 확대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국에 내리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태풍이 우리나라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바람이 최고조에 이르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에 많게는 50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겠고요.

남해안과 동해안, 전남 서해안과 강원 영동으로는 300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30~120mm가 내리겠습니다.

돌풍은 물론이고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고요.

해안가로는 폭풍해일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내일 오후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다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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