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채소류의 급등세 영향으로 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9월보다 1.9% 상승했습니다.
석유류의 상승폭 축소에도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전기료 인하 종료의 영향으로 상승률이 2%선에 다가선 것입니다.
특히 7~8월 폭염의 영향으로 채소류는 12.4%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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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05 11: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