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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신기록…영업익 17.5조원 10-05 09:35


[앵커]

삼성전자가 다시 실적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넘어 3분기 17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분기에도 반도체가 실적 신기록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삼성전자가 3분기 17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잠정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보다 3조원, 20% 조금 넘게 늘어난 것인데요.

지난 1분기 써냈던 신기록 15조6,400억원을 훌쩍 넘었고 영업이익률도 26.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60조원 밑으로 떨어졌던 매출도 65조원으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이번 잠정실적 발표에서는 사업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반도체부문이 13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D램과 달리 낸드플래시의 평균 판매단가가 비교적 빠르게 떨어지고 있지만 수요가 늘어 전체 영업이익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ITㆍ모바일사업에서는 글로벌 경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영업이익이 2조2000억원대로 작년 3분기보다 1조원 가량, 올해 2분기 대비로는 4,000억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영업이익이 1조원선, 가전부문은 6천억원 안팎을 각각 기록했을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4분기에도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이번 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돼 조정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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