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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영향, 내일까지 비바람…최고 500mm 10-05 08:06


[앵커]

북상하는 콩레이의 영향으로 주말인 내일까지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최고 500mm의 폭우가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네. 태풍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지금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 콩레이는 중형급 세력이고요.

일본 오키나와 서북쪽 해상 170km 부근에 있습니다.

오늘 오후 쯤에는 제주 먼 해상으로 진입해서 내일은 남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금 제주 남쪽 먼 바다에는 이미 태풍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남해상과 일부 서해상에는 풍랑특보가, 그리고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된 제주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까지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제주 산간에 최고 500mm 이상이고요.

제주에는 100~300mm, 남해안과 동해안ㆍ지리산 부근은 최고 300mm 이상, 남부와 울릉도ㆍ독도 최고 150mm 이상,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도 많게는 120mm 정도입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서 오늘은 낮기온이 대부분 20도 안팎에 그쳐 선선하겠고요.

이 비바람은 내일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서 일요일에는 다시 맑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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