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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 동반한 태풍 콩레이…피해 예방법은 10-05 07:20


[앵커]

태풍 콩레이가 거센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어 곳곳에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사전에 철저하게 대비를 해서 피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할텐데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한유진 기상캐스터가 설명해드립니다.

[리포터]

위력과 상관없이 태풍은 그 자체로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강풍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태풍이 올라올 때마다 집 창문에 신문지나 엑스자로 테이프를 붙이지만 사실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창문의 잠금 장치를 걸어두고 창틀과 유리 틈에 테이프를 붙여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이 더 좋습니다.

파손되거나 붕괴할 위험이 큰 비닐하우스는 내부에 버팀 기둥을 설치하고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내부로 옮겨야 합니다.

해안지역에서도 선박을 미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고무 타이어를 부착해서 다른 선박과 부딪히는 일을 피해야 합니다.

폭우 대비도 중요합니다.

집 주변에 비가 새거나 배수로가 막힌 곳은 없는지 점검하고 축대나 담장의 균열 여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길에서 갑자기 물이 차오를 때는 감전 위험이 있는 가로등이나 신호등 주변에 가까이 가지 말고 운전을 할때는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속도를 줄여야합니다.

특히 계곡과 강에선 물이 순식간에 불어나기 때문에 섣불리 건너지 말아야 합니다.

기상청은 피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는 거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유진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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