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우리시간으로 오늘(5일) 오후 6시에 발표됩니다.
올해 평화상 후보가 331명에 달하는 가운데 외신 등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 난민 권리를 대변하는 국제기구인 유엔난민기구와 러시아 야권 성향 일간지인 '노바야 가제타', 시리아에서 활동한 자원봉사 구조단체 '화이트 헬멧' 등도 후보로 추천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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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05 07: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