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김기춘ㆍ조윤선 다시 수감될까…오늘 오후 결정 10-05 06:26


[앵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나란히 구속됐다가 구속 기간이 끝나 최근 모두 석방됐습니다.

1심 법원이 오늘(5일)은 화이트리스트 사건에 대해 선고하는데 실형이 선고되면 두 사람은 다시 구속됩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오늘(5일) 또 한 번 법원의 심판을 받습니다.

화이트리스트 사건은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인을 지원대상에서 배제시킨 블랙리스트 사건과는 반대로 친정부 성향 보수단체를 지원하도록 한 사건입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장관은 앞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구속됐다 구속기간이 만료돼 8월 초와 9월 말 각각 석방된 상태입니다.

법조계는 화이트리스트 사건이 블랙리스트 사건과 동전의 양면 같은 성격을 띄는 만큼 이 사건에 대해서도 유죄가 선고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면 김 전 실장은 두 달 만에 조 전 장관은 13일 만에 다시 수감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 경우 조 전 장관은 구속과 석방을 2번씩 반복하고 3번째로 구속되는 겁니다.

두 사람은 현재 블랙리스트 사건의 대법원 선고를 기다리고 있고 화이트리스트 사건에 대해서도 항소한다면 추가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두 사람이 남은 재판을 불구속 상태로 받을 수 있을지는 오늘 선고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hellokb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계속)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