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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생중계…이번에도 피고인 없는 재판 10-05 06:06


[앵커]


오늘(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는 하급심 재판 중 역대 세 번째로 생중계됩니다.

이 전 대통령이 어제(4일) 돌연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두 차례의 선고 때와 마찬가지로 피고인 석은 비어 있을 예정입니다.


나확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선고 재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가 열렸던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립니다.

법정에는 검사와 변호인이 먼저 착석한 뒤 재판부가 들어오게 됩니다.

피고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리는 비어 있을 예정입니다.

선고가 시작되기 전 검사와 판사, 변호인 등이 법정에 들어오는 과정은 모두 생중계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공공의 이익을 고려해 중계방송을 결정하면서도 법정 질서유지를 위해 언론사 카메라가 아닌 법원 카메라로 재판 과정을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동안 제시된 증거들 중 추가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 뒤 판결 선고를 시작합니다.

우선 다스 비자금 조성과 삼성 뇌물 의혹 등 16개 혐의에 각각 판단을 내린 뒤 주문을 낭독할 예정이며 18가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과 혐의 개수가 비슷해 줄잡아 1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두 번의 생중계 재판에 박 전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오늘 재판은 피고인 출석 상태로 생중계되는 첫 하급심 재판이 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 측이 건강상태와 경호문제 등을 이유로 하루 전 불출석 의사를 밝혀 오늘 재판 역시 피고인 궐석 상태로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나확진입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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