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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서재서 USB 확보 10-01 12:20


사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USB를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어제(30일) 양 전 대법원장의 개인 차량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양 전 대법원장이 지난해 퇴직하면서 갖고 나온 USB를 자택 서재에 보관하고 있다는 본인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압수할 물건이 다른 장소에 보관돼 있을 경우 그 장소를 압수수색할 수 있도록 한 영장에 따라 이 USB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의 개인 차량과 고영한ㆍ박병대ㆍ차한성 전 대법관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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