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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한양 그대로 재현…한옥마을 야시장 09-15 18:48


[앵커]

요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 드라마 속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야시장이 열려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봅니다.

진수민 캐스터.

[캐스터]

네, 남산골 한옥마을에 나와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서 일까요.

이곳은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선보인 '남산골 야시장'은 1890년대 한양의 저잣거리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데요.

조선시대로 탈바꿈한 남산골 한옥마을을 따라 그 당시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상품들과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합니다.

야시장답게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광장 한가운데서는 제기차기와 활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을 할 수 있고요.

광장 안쪽으로 늘어진 흰 천막 아래에는 싱싱한 채소와 과일부터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까지 저마다 맛깔스러운 빛깔을 뽐내며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장구를 비롯한 국악기 배우기와 장 담그기 같은 한옥마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다채로운 한국 문화의 재미와 멋을 지닌 남산골 야시장은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낭만의 계절 가을이 하루가 다르게 깊어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특별하게 보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연합뉴스TV 진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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