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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특산물 장터 인기…벌초ㆍ성묘객 몰려 09-15 18:31

[뉴스리뷰]

[앵커]


추석을 앞둔 주말, 전국의 추모공원 등지에는 일찌감치 벌초와 성묘를 하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수용품을 비롯해 지역 특산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도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을 앞두고 서울 시청광장에 커다란 장터가 열렸습니다.


태풍과 가뭄을 이겨낸 사과를 비롯해 미역, 젓갈 등 전국 120개 시·군을 대표하는 특산물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좋은 품질은 기본.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보니 10회째인 올해도 인기 만점입니다.

<강철구 / 서울 용산구> "식재료로선 굉장히 우수한 것 같아요. 가격도 깜짝 놀랐어요. 아직도 살 게 여러가지 있어요 계속 사야할 거 같아요."


완연해진 가을 하늘 아래 공원 묘지 등에는 일찌감치 성묘와 벌초를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지훈 / 성묘객> "아빠 차 타고 외할아버지 산소에 성묘하러 왔어요. 먹을 것도 많고 기분이 좋아요."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싸들고 조상 묘를 찾은 사람들.

봉분 위에 자라난 잡초도 조심스럽게 뽑습니다.


전국 고속도로는 벌초행렬에 나들이 차량까지 겹치면서 오늘 하루 곳곳에서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서울 북촌에서는 널뛰기 같은 민속놀이와 국악 등을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잔치가 미리 열려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을 알렸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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