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손흥민 "AG 결승 전날밤 떨려서 잠도 못 잤어요" 09-15 13:55


[앵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주가가 상승한 손흥민 선수가 오늘 저녁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경기 각오와 함께 아시안게임 뒷이야기도 털어놨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핫스퍼 홈페이지의 첫 화면은 손흥민입니다.

토트넘은 금의환향한 손흥민과의 인터뷰를 '단독'이라는 명칭을 달아 소개했습니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른뒤 두 차례 A 매치까지 소화하고 토트넘 훈련장으로 복귀했습니다.

금메달을 직접 들고 훈련장을 찾은 손흥민은 동료들에게 금메달을 보여주고 걸어주며 인사했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핫스퍼> "저는 그것은 스태프와 코치진들 선수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그들이 아니었으면 그걸 딸 수 없었을테니까요."

결승전 전날의 긴장감도 털어놨습니다.

그답지 않게 손흥민은 긴장했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핫스퍼> "평소에는 큰 경기를 두고 떨리지 않아요 하지만 결승전날에는 너무 떨려서 잠을 제대로 잘수 없었어요. 경기 초반 10분~15분 정도에는 발도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더군요."

병역이라는 큰 문제를 해결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에 복귀해 프리미어리거로서의 커리어를 더욱 견실히 쌓아나갈 수 있습니다.

혹독한 일정을 소화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리버풀과의 경기입니다.

손흥민은 출전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핫스퍼> "만일 벤치에 앉게 된다면 준비를 할 것이고 경기에 들어간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죽을만큼 다할 것입니다. 리버풀을 꼭 이기고 싶어요."

손흥민의 리그 복귀전이 될 리버풀전은 오늘 저녁 8시 30분에 열립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