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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 산삼이 보약이죠" 09-08 14:46


[앵커]

유난히 무더웠던 올해.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해줄 보약이 그리울텐데요.

때마침 우리나라 대표 산삼의 고장인 경남 함양에서 산삼축제가 열렸습니다.

최병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남 함양군 지리산 자락 해발 천미터 야산.


맑은 공기와 깨끗한 흙에서 자란 산양삼 캐기가 한창입니다.


산양삼은 산삼의 씨를 산에 심어 자연상태에서 재배한 겁니다.


청정 지리산의 정기를 받아 자란 산양삼은 그 자체로 보약입니다.


<정성용 / 심마니> "함양 산삼은 청정 지역에서 자라서 굉장히 향이 좋고 또 함양에서 난 산삼은 게르마늄이 많이 풍부해서 효능이 우수합니다."

제법 큼직한 산양삼을 캔 체험객들은 마냥 즐겁습니다.

<현장음> "심봤다"


<김도희 / 체험객> "보기 힘든 산삼인데 와서 직접 체험해보고 캐기도 하니까 되게 신기하기도 하고 심마니가 된 기분인 것 같기도 하고 좋습니다."

7일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산삼축제장은 다양한 심마니 마을로 꾸며졌습니다.


축제 백미인 황금산삼 찾기 이벤트, 산삼 경매, 산삼에 관한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서춘수 / 함양군수> "금년 8월 3일 날 정부에서 (2020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이 2년이지만은 국제대회를 겨냥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모든 분들 금년에도 베트남이라든지 중국에서 많은 손님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계화로 가기 위한 전초전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전체 땅면적의 78%가 산지인 함양군이 산에서 캐낸 불로장생의 산삼.


지역 경제 효자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보물입니다.


연합뉴스 최병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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