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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중진 대정부질문 등판…'묵직한' 화력전 예고 09-08 13:21


[앵커]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거친 설전을 벌인 여야가 대정부질문에서 다시 격돌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는 13일 있을 첫 대정부질문에 경륜과 무게감을 갖춘 중진 의원들을 투입하는 등 화력을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가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의원들을 확정했습니다.


오는 13일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18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대정부 질문이 이어지는데 여야 모두 묵직한 화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경륜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을 전면에 내세운 겁니다.

이번 대정부질문에선 소득주도성장 정책, 남북정상회담과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야는 이런 점을 감안해 의정 경험이 풍부하고 노련한 의원들을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특히 대정부질문 첫날에 공격력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4선의 박영선 의원이, 한국당은 6선의 김무성 의원이 선발 등판해 포문을 엽니다.

박 의원은 적폐청산 완수 의지를 강조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야권의 대승적 협조를 구할 전망입니다.

반대로 김 의원은 적폐청산을 비판하며 정부가 잇따른 실책으로 협치를 가로막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관측됩니다.

또한,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낸 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한국당 북한석탄대책TF 단장인 유기준 의원은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전합니다.

이밖에 경제분야에선 민주당 민병두 의원, 한국당 김광림 의원,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 등이 창과 방패의 대결을 벌일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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