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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회, 청문회만 10여건…국감 전초전 예고 09-02 09:37


[앵커]

9월 국회에서는 장관과 헌법재판소장 등의 인사청문회가 연달아 열립니다.

여야간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돼 다가올 국정감사 전초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덕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번 9월 정기국회 시작과 함께 10여 명의 인사청문회가 열릴 전망입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등 이번 개각 명단에 포함된 후보자 5명 외에 추후 임명될 1명까지 더하면 대상자는 6명에 달합니다.

여기에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대법원장이 지명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 국회 몫의 재판관 후보 3명의 청문회 일정도 잡혔습니다.

장관 인사청문회는 월 초에, 헌법재판관 등의 인사청문회는 10일에서 19일 사이에 진행될 전망입니다.

청문회에서 여야 간 양보 없는 신경전이 예상돼 사실상 10월 국정감사의 전초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미 보수 야당은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인사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소득주도성장을 고집하며 민생경제를 도탄에 빠뜨린 책임자들에 대한 문책이 없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역대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불패' 신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 출신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송곳 검증이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한국당은 헌재소장과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의 정치적 중립성도 철저히 따질 태세입니다.


새 인사청문회 시즌을 맞아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여야 간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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