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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하반기 채용문 활짝…채용규모 확대 08-25 18:38

[뉴스리뷰]

[앵커]

주요 그룹들이 이달 말부터 일제히 하반기 공채를 시작합니다.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과 맞물려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다소 늘린 만큼 취업준비생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채용 규모가 눈에 띄게 늘어난 기업은 삼성입니다.

최근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을 발표한 삼성은 지난해 모두 1만명을 뽑았는데, 올해에는 하반기에만 1만명을 채용합니다.


향후 5년간 4만5,000명을 고용하겠다고 밝힌 현대자동차그룹은 하반기에 공채로 약 6,000명을 뽑고, 이와 별도로 상시 채용을 진행합니다.

SK그룹은 올해 지난해보다 300명 늘어난 8,50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올해 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10% 늘린 LG그룹 역시 6,000명을 하반기에 채용하고, 롯데는 작년과 비슷한 7,000명 내외를 채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들도 채용을 확대합니다.

한화그룹은 역대 최대 인원인 6,50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고 신세계그룹 역시 1만명 이상 뽑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기회에 개인의 직무 적합성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기업들의 다양해진 채용 방식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서미영 / 취업포털 사이트 대표> "올해 대기업들은 전년대비 채용 규모를 다소 늘려 잡고 있습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블라인드 채용, 역량 중심의 채용을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만큼 역량 중심으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준비하시는 요령이 필요하겠습니다."

올해 하반기 기업들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력 사업에 필요한 인력 확보에 나서면서 채용 시장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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