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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 한풀 꺾여…내일부터 전국 비 08-25 14:25


[앵커]

태풍이 지나고 기온이 오르는 가운데 가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는데요.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 많으시죠.

제가 나와 있는 이곳에서도 자전거를 타면서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태풍이 빠져나가면서 폭염의 기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다만 낮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 후텁지근한데요.

예년과 비교하면 조금 더 더운 수준이지만 오늘은 햇볕이 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활동하기에는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서울은 28.6도, 광주 28.3도, 대전 27.5도, 대구 31.3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습니다.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제주도는 한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새벽에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중부지방까지 확대되겠습니다.

충청과 전북, 경북 북부와 강원 남부에는 50~150mm, 많게는 200mm 이상 쏟아지겠고요.

경기 남부와 남부지방에는 30~80mm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보다는 모레 더 비가 집중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가벼운 우산 챙겨서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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