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1mm 고지'로 개인정보 장사…홈플러스 임직원들 유죄 08-16 18:11


경품행사를 빌미로 고객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사에 팔아넘긴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파기환송심에서 유죄를 받았습니다.


홈플러스 법인도 벌금 7,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이 '개인정보가 보험회사 영업에 활용될 수 있다'는 고지사항을 1mm 크기로 적은 것이 부당하다고 판단하면서 원심의 무죄 선고가 뒤집힌 것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부는 도성환 전 대표 등 홈플러스 임직원과 보험사 직원을 모두 유죄로 판단해 최대 징역 1년에 2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인 홈플러스가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고 개인정보를 판매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꾸짖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