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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인비, 퍼트 난조에 아쉬운 5위…오지현 '역전 우승' 08-12 20:58


[앵커]

한국여자프로골프 하반기 첫 대회에서 오지현이 역전 우승을 일구며 상금랭킹 1위로 복귀했습니다.


국내 무대에서 두 번째 우승을 노렸던 박인비는 퍼트 난조에 발목을 잡히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선두에 네 타 뒤진채 마지막 3라운드에 나선 박인비는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3번홀 첫 버디로 기세를 올리는 듯 했지만 곧이어 보기 두 개를 적어내는 등 전 날의 퍼트 부진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보기 세 개와 버디 세 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적어낸 박인비는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역전 우승은 오지현이 만들어냈습니다.

단독선두로 출발한 김자영이 4오버파로 무너지면서 단박에 선두로 치고 올라온 오지현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습니다.

2위 그룹에 무려 6타를 앞서며 물세례 우승 세리머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두 달 만에 신고된 우승으로 상금 1억2천만원을 받은 오지현은 시즌 총 상금 6억원을 돌파하며 상금랭킹 1위로 복귀했습니다.

<오지현 / KLPGA 프로> "아직 하반기 첫 시합이기도 하고 제가 이틀 동안 좋은 컨디션을 보여드렸기 때문에 많이 욕심을 내지 않았고요. 제 플레이만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고 그게 잘 되어서 이렇게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지현과 각종 개인 타이틀을 놓고 경쟁중인 '슈퍼루키' 최혜진은 최종합계 9언더파로, 이정은, 조윤지와 함께 공동 준우승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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