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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개인 전투장비 '워리어 플랫폼' 착용해 보니 08-12 20:52

[뉴스리뷰]

[앵커]

육군이 첨단 기술이 장착된 개인 전투 장비 보급을 추진 중입니다.

오는 2022년에는 모든 장병들에게 이른바 '워리어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신형 장비들이 적용될 예정인데요.

성능이 어떤지 이승국 기자가 체험해봤습니다.

[기자]


육군이 추진 중인 '워리어 플랫폼'은 전투복과 전투화부터 방탄 헬멧과 조준경, 소음기까지 모두 33종류로 구성된 개인 전투 체계입니다.

임무 유형과 부대 특성에 따라 다르게 지급됩니다.

실제 성능은 어떤지 카메라와 라이트 등이 장착된 방탄 헬맷과 방탄복, 주변 소리는 들리지만 총격 소음은 줄여주는 청력보호 헤드셋까지 착용하고 실내 사격장에 들어섰습니다.

조준경 안에 있는 빨간색 점을 통해 쉽게 조준이 가능해 과거에 비해 사격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는 야간 투시경을 활용합니다.

워리어 플랫폼을 착용하면 주간뿐 아니라 야간 사격 상황에서도 명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워리어 플랫폼 적용 전과 후를 비교하면 장비를 착용하고 쏜 표적지의 탄착점이 몰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일 / 육군 군수참모부장> "기존에는 보병이 가볍게 빨리 움직일 수 있으면 된다고 판단했지만 지금은 적의 화기로부터 자기 생명을 보존해야 되고 동료의 생명을 보존할 수 있어야 된다는 데 먼저 중점을 두었고…"

육군은 오는 2022년까지 부대 유형별로 워리어 플랫폼 장비 보급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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