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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당권경쟁 '안갯속'…1인2표제ㆍ여론조사 변수 08-12 20:39

[뉴스리뷰]

[앵커]


바른미래당 전당대회 본선 진출자가 6명으로 확정되면서 후보들의 표심잡기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판세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많은데 예선과 마찬가지로 1인 2표제에 따른 표 분산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바른미래당이 다음 달 2일 치러지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본선에 나설 후보를 6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애초 출사표를 던진 바른정당 출신 4명은 모두 컷오프에서 살아남은 반면 국민의당 출신은 6명 중 2명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권은희 전 의원은 신용현 의원이 예비경선에서 탈락하면서 여성 몫의 최고위원 자리에 안착하게 됐습니다.

당원의 75%가 국민의당 출신이지만 후보 난립으로 오히려 바른정당 출신 후보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했다는 분석입니다.

본선은 예선과 마찬가지로 1인2표제로 실시되는데, 예선 탈락자들이 받은 표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일각에서 제기되는 '손학규 대세론'이 본선 레이스에서 현실화 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정치적 중량감과 당의 최대주주인 안철수 전 의원 측 지지를 받고 있다는 관측이지만 당의 화합을 막고 계파갈등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에 맞서 다른 후보들은 '세대교체론'을 앞세워 반전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예선과 달리 본선에서는 '25%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포함된다는 점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내세워 손 후보를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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