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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ㆍ스트레스 한 번에 날려요" 막바지 피서객 북적 08-12 19:37


[앵커]

폭염 속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휴가철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전국 계곡 등 물놀이 피서지에는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절벽 위에서 폭포수가 쉴새 없이 떨어집니다.

절벽 아래는 짜릿한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얼음장 같은 폭포수에 여기저기서 즐거운 비명이 연신 터져 나옵니다.

<이용환 / 광주광역시 북구> "(폭포수를 맞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고, 더위가 싹 날아갔어요. 너무 좋아요."

세찬 물줄기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가슴까지 시원해집니다.

피서객들은 폭염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를 폭포수와 함께 날려 보냈습니다.

<오명빈·오윤환 / 울산광역시 울주군> "폭염이 너무 푹푹 찌는데 너무 시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더위도 안 느껴지고 일상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찔한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와 물속에 풍덩 몸을 던지자 무더위가 순식간에 달아납니다.

호수에서는 시원한 질주가 펼쳐집니다.

아슬아슬하게 360도 회전하는 보트는 짜릿 그 자체입니다.

수상레저의 매력에 푹 빠져든 피서객들의 박수와 함성도 끊이지 않습니다.

<김현서·김현채·정선우 / 서울시 서초구> "앉아만 있을 때는 너무 덥고 그랬는데 물에 들어가 노니 너무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아요."

<박준형·김수정·박현주 / 용인시 기흥구> "주말이라 애들하고 같이 나오니까 너무 시원하고 여러 가지 수상레저 이용할 수 있어도 좋은 것 같아요."

피서객들은 막바지 휴가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와 폭염을 한꺼번에 날려 보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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