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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확대…"오후 4~5시 절정" 08-12 15:13


[앵커]


휴가 떠났다가 돌아오는 차량들로 휴일 오후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와 수도권을 잇는 고속도로에서 긴 구간 차들이 제 속도 못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오전 시작된 고속도로 상행선 정체는 오후로 접어들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강원에서 수도권 방면 흐름이 특히 좋지 않은데요.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에서는 평창에서 둔내터널 10㎞와 횡성휴게소 부근에서 원주 부근 12㎞ 등 총 35㎞가 넘는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일 방향에서도 인제터널 부근에서 내린천휴게소 부근 12㎞와 남춘천 부근에서 강촌 부근 10㎞ 등 30㎞에 이르는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는 당진에서 서해대교 15㎞ 등 20㎞에 가까운 구간에서, 경부선 서울 방향에서는 남이분기점 부근에서 옥산 9㎞ 등 15㎞ 구간에서 답답한 흐름입니다.

이 밖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도 양방향 10㎞ 안팎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 못 내고 있습니다.

오후 3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별 예상 소요시간은 강릉에서 서울 4시간 50분, 대전-서울 2시간 30분, 대구-서울 4시간 30분, 부산-서울 5시간 30분, 광주-서울 4시간 10분입니다.

고속도로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최고조에 이른 뒤, 밤 9시에서 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다만 서울-양양선 상행선은 정체가 조금 더 이어지다 자정 이후 해소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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