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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36도' 폭염 여전…태풍 '야기' 중국 상륙 할듯 08-12 14:09


[앵커]

끝이 보이지 않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으로는 밤까지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여의도 물빛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을 보고 있자니 저 역시 조금은 더위가 가시는 것 같은데요.

햇빛이 워낙 뜨겁기 때문에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휴식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휴일인 오늘 펄펄 끓는 찜통더위를 계속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기온은 35도를 넘나들며 무척 덥겠는데요.

서울 낮기온 36도, 대전 35도, 춘천 35도로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폭염 속 내륙으로는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지역으로는 오후부터 밤 사이 10~60mm,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지역으로는 5~30mm의 요란한 비를 뿌리겠습니다.

14호 태풍 야기는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월요일 중국 상해에 상륙한 뒤 광복절쯤 중국 칭다오 부근에서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의 더위를 식혀주지는 못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전국적으로 35도 안팎의 폭염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토마토는 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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