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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폭포수에 온몸 짜릿' 구례 수락폭포 08-12 12:08


[앵커]

요즘 같은 폭염에 시원한 폭포수를 맞으면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한데요.

지리산 자락에 폭포수를 온몸으로 맞으며 더위를 떨쳐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구례 수락폭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구례 수락폭포입니다.

제 뒤로 바위 위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보이실 겁니다.

세찬 물줄기와 폭포수가 바위에 부서지는 소리에 가슴까지 '뻥' 뚫리는 데요,

폭포수 아래에 선 피서객들은 어떤 기분일까요?

아마 신선이라도 된 기분일 것 같습니다.

실제 폭포가 쏟아지는 위쪽은 신선대라고 불리는데요.

신선들이 모여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수락폭포는 높이가 15m에 이릅니다.

짜릿한 폭포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폭포수 아래는 최고 명당으로, 피서객이 몰릴 때는 줄이 늘어서기도 합니다.

수락폭포는 예부터 인근 마을 주민들이 허리 통증 등을 다스리기 위해 즐겨 찾던 곳입니다.

가뭄에도 수량이 줄지 않아 여름철 최고 피서지 중 하나로 꼽힙니다.

폭포 주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도 볼거리입니다.

계곡 옆으로 별처럼 수놓아진 돌단풍은 시원한 그늘을 선사합니다.

한참 더위와 싸우고 계실 텐데요.

시원한 폭포수 소리 한 번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구례 수락폭포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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