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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복귀' 차량들 속속 서울로…고속도로 정체 시작 08-12 11:38


[앵커]


휴일 고속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휴가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상행선, 특히 강원도에서 수도권 방면으로는 하루 종일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모두 37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평소 일요일 401만대에 비해 23만대 정도 적은 수치이긴 하지만, 휴가로 장거리 운행하는 차량들이 많아 고속도로는 아침부터 혼잡한 모습입니다.

특히 강원도와 서울을 오가는 고속도로는 평소 일요일보다 더 답답한 흐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향으로 서종 부근에서 가평휴게소 부근 12㎞ 등 총 17㎞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5㎞ 미만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는 등 아직까지 정체가 심하지는 않지만, 오후로 접어들수록 정체 구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도 현재 답답한 흐름을 보이는 구간 5㎞ 안팎이지만, 오후로 접어들수록 차량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에서는 중부1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승용차 사고로 일대 2㎞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소낙비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안전운전을 하셔야 겠습니다.

낮 12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별 예상 소요 시간은 강릉에서 서울 3시간 50분, 대전-서울 2시간, 대구-서울 4시간, 부산-서울 5시간 2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입니다.

오전 10시에서 11시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4시에서 5시 최고조에 이른 뒤, 밤 9시에서 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다만 서울-양양고속도로 상행선은 정체가 조금 더 이어지다 자정 이후 해소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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