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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재환ㆍ양의지 없이도…두산, 롯데 꺾고 선두 질주 08-12 09:42


[앵커]

프로야구 두산이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며 롯데를 꺾고 리그 선두를 달렸습니다.

4번 타자 김재환과 양의지가 휴식을 취했는데도 리그 선두의 화력은 뜨거웠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4번 타자 김재환과 양의지에게 휴식을 준 두산, 차·포를 뗀 셈이었지만 타선은 탄탄했습니다.

3회 오재원이 롯데 선발 듀브론트의 초구를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짜리 시즌 14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롯데는 4회 민병헌이 솔로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5회 채태인의 적시타로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곧바로 두산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두산은 5회말 2점을 추가하며 다시 앞서 나간데 이어 7회에는 외국인 타자 반 슬라이크의 KBO리그 마수걸이 홈런까지 터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호투로 마운드를 굳게 지켰습니다.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7개를 내줬지만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시즌 14승째를 수확했습니다.


두산은 리그 1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 롯데는 3경기에서 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후반기 고춧가루 부대로 변신한 '꼴찌' NC는 가을야구에 도전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상승세를 꺾었습니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이 6과 3분의2 이닝동안 안타 4개만을 허용하며 삼진6개,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째를 거뒀습니다.

최근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삼성의 반등을 이끌었던 아델만은 5이닝 동안 NC 타선에 7점을 내주며 무너져 9패째를 당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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