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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폭염 계속, 영남 40도…입추에도 더워 08-03 20:38


오늘(3일) 밤도 잠들기 정말 힘들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전국 많은 곳에 열대야가 기승이겠는데요.

오늘 밤은 서울이 29도, 강릉이 29도로 서울뿐 아니라 영동지역에서도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텐데요.

바람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폭염의 중심이 이렇게 남부로 향하겠습니다.

내일은 특히 경북지역의 기온이 매우 높겠습니다.

영천은 무려 4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도 계속해 37도 안팎을 보이겠는데요.

고비는 넘긴 셈이라 다음 주에는 기온이 조금 내려갑니다.

하지만 절기 입추를 비롯해서 계속해 폭염경보 수준인 35도선은 유지되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하늘 이어지면서 자외선과 오존이 강하겠습니다.

서울, 경기를 포함해서 전국 곳곳에 오존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 있습니다.

공기 질도 수도권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인해서 다소 탁하겠습니다.

기온은 아침에 서울이 29도, 대구 26도, 강릉 29도, 전주가 26도로 출발하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37도, 춘천 36도, 광주 38도, 대구는 3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제주 해안과 남해안에서는 너울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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