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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현수 vs 손아섭 '4년 만의 200안타 쳐볼까' 08-03 18:19

[앵커]

KBO리그 역사상 한 시즌에 홀로 200개 넘게 안타를 친 선수는 넥센 서건창 선수가 유일합니다.

하지만 올 시즌, 200 안타를 넘보는 타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0안타는 KBO리그 역사상 단 한번 나왔습니다.

2014년 넥센 서건창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당시 128경기로 치러진 정규시즌에서 서건창은 3할7푼의 타율로 201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MVP까지 차지했습니다.

이후 경기 수가 팀당 144경기로 늘어났지만 200안타 고지를 밟은 이는 없습니다.

2016년 삼성 소속이었던 최형우가 기록한 195안타가 서건창 이후 최고 기록.

2018년 KBO리그에는 4년 만에 200안타 타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최다 안타 선두는 LG의 타격 기계 김현수입니다.

팀이 치른 105 경기에 모두 출전한 그는 안타 145개를 기록하며 타율 3할5푼8리를 기록중입니다.

현재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약 198개의 안타를 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김현수를 추격하는 것은 지난 시즌 최다안타상을 수상한 롯데 손아섭입니다.

101경기에서 141개의 안타를 쳤습니다.

경기당 안타수가 김현수보다 많아 경기수가 많이 남은 손아섭이 현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김현수를 제치고 200안타를 돌파할 수 있습니다.

몰아치기를 한다면 3위인 두산 김재환도 노려볼 만 합니다.

101경기에서 134안타를 쳤는데 타격감이 6월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목됩니다.

세 선수 모두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는 것이 특징.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타격 페이스를 유지하고 다시 리그에 복귀하는 것이 꿈의 200안타 달성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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