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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기록적 폭염 지속…주말 영남 '펄펄' 끓는다 08-03 15:10


[앵커]

오늘도 전국에서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청계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시원한 물가 옆에서 땀을 식히는 분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렇게 햇볕이 강한 시간대에 나오실 때는 저처럼 모자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도 서울과 경기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38도 안팎으로 크게 올랐는데요.

현재 서울과 대전은 37도까지 올라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이틀째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부산 역시 11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는 계속됩니다.

밤낮없는 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니까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주말에도 더위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주말 동안 서울은 35도를 웃돌겠고 특히 영남지방에 더위가 심하겠는데요.

대구는 39도까지 오르는 등 견디기 힘든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햇빛이 강한 오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요즘 밤낮없는 무더위로 인해서 잠 설치시는 분들 참 많으실 텐데요.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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