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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없애준다'…관에서 자던 40대 여성 숨져 08-03 13:48


원룸에서 종교의식 행사로 관에 들어가 자던 4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에 따르면 오늘(3일) 아침 6시 반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 한 원룸에서 47살 여성 A씨가 나무로 짠 관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원룸 입주자 B씨 등 여성 2명과 함께 액운을 없애준다는 종교의식에 따라 관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밀폐 상태인 관 속에서 온열 질환 증세로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가릴 방침입니다.


또 B씨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과실치사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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