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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꼬인 일정에 부담 커진 김학범호와 손흥민 07-28 18:46


[앵커]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31일 소집됩니다.


손흥민, 조현우가 와일드카드로 합류하며 드림팀이 구성됐지만 조편성부터 경기 일정까지 바뀌는 악재를 만나 부담이 커졌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31일 시작되는 소집 훈련을 제외하면 그 외 일정들은 제대로 꼬였습니다.

당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는 24개국이 6개조로 나뉘어 팀당 조별리그 3경기씩을 치르는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추첨 과정에서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이 누락된 것이 뒤늦게 확인됐고 지난 25일 두 팀이 추가로 조추첨한 결과 아랍에미리트가 우리가 속한 E조에 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3경기였던 조별리그 경기수가 갑자기 4경기로 늘어나면서 다음달 14일로 예정됐던 1차전 일정도 12일로 당겨졌습니다.

오는 9일 이라크와 평가전을 치른 뒤 다음날 결전지 인도네시아로 출국할 예정이었던 대표팀 일정도 전면 수정됐습니다.

빨라진 경기일로 인해 출국일을 앞당기면서 실전 모의고사로 잡았던 이라크 평가전을 취소했습니다.

손흥민을 비롯한 황의조, 이승우, 황희찬 등 뒤늦게 합류하는 해외파 선수들의 경기 투입 시점도 문제입니다.

<김학범 /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해외파들이) 하루라도 좀 빨리들어와서 선수들과 발도 맞춰보고 현지 적응도 같이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인데…개막전에는 사실 그 선수들을 못 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8월13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합류할 손흥민의 경우 1차전은 물론 2차전 출전 역시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지 적응훈련 일정부터 선수 운용 계획까지 변경하게 된 김학범호는 적지 않은 부담 속에 훈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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