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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갱단 '탐지견과의 전쟁'…현상금 내걸어 07-28 16:50


[앵커]

콜롬비아의 악명 높은 한 마약 갱단이 마약 탐지견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탐지견을 제거하는 대가로 현상금까지 내걸었다고 하는데요.

지구촌의 흥미로운 소식들, 김민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늠름한 자세로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콜롬비아의 마약탐지견, 솜브라입니다.

올해로 6살, 뛰어난 실력으로 어릴 때부터 경찰 마약반에서 활약을 펼쳐 200명 넘는 마약관련 범죄 용의자를 잡는 데 기여했습니다.

<호세 로자스 / '솜브라' 조련사> "솜브라는 다른 마약탐지견보다 함께 일하기가 수월합니다. 다른 탐지견보다 활발하고 무엇보다 후각이 아주 뛰어나죠."

이런 가운데 한 마약 갱단이 급기야 솜브라를 없애면 7만 달러, 우리돈 약 7천 8백만 원의 현상금을 주겠다고까지 선포했습니다.

특히 솜브라가 이 마약 조직의 코카인을 속속들이 적발해내자 조직의 두목이 솜브라를 '눈엣가시'로 여겼다는 전언인데, 이에 솜브라는 다소 안전한 공항으로 배치돼 경호인력의 보호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리스 동물병원 수의사> "좀 참아보겠니, 발에 죄다 상처를 입었네."

최근 그리스 산불로 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동물병원에는 최근 평소보다 3~4배 많은 동물들이 몰린다고 하는데, 사람들 만큼이나 동물들도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병상에 앉아 있는 아기 앞에서 노래에 맞춰 춤솜씨를 뽐내는 아빠.

아이는 박수치면서 좋아하는데요,

이 동영상은 미국 뉴저지에서 백혈병으로 치료받던 아들이 퇴원하게 되자 아빠가 이를 축하히며 촬영한 것입니다.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노래의 주인공 시애라도 트위터에서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makereal@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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