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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피서객 절정…고속도로 하행선 곳곳 정체 07-28 15:10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량도 평소 주말보다 증가한 모습입니다.

오후로 접어들었지면 여전히 지방방면 정체구간 긴 편인데요.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황정현 기자.

[기자]


네, 고속도로 정체가 쉽게 풀리지 못하는 있습니다.

현재 가장 붐비는 곳 중 한 곳이 영동고속도로인데요.

강릉방면으로 덕평부근에서 여주휴게소까지 15km, 동둔내에서 봉평터널까지 13km 등 30km를 훌쩍 넘는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의 경우 청주부근에서 청주분기점까지 5km, 천안분기점에서 천안휴게소 부근까지 11km 정체중입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도 설악부근에서 가평휴게소 부근까지 10km, 내촌부근에서 8km 막히는 등 차량이 제 속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등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거북이 걸음이 이어집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하루에만 총 48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오를 전후로 가장 붐볐던 지방방면 정체는 오후 8시쯤 풀리기 시작하겠고, 서울방면은 오후 5시쯤 절정을 이루다가 역시 오후 8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4시간 35분, 대전까지는 2시간 21분, 강릉까지는 3시간가량 소요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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