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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강릉 해변서 물놀이…문화행사도 풍성 07-28 15:09

[앵커]


강원도의 대표적 휴양지인 경포해수욕장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예년보다 피서객은 줄었지만 오후가 되면서 점차 사람들이 바닷가로 몰리는 모습인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성흠 기자.

[기자]


잠시 그늘이 지면서 따갑던 햇볕은 사라졌지만 더위는 여전합니다.

물속에서 노는 피서객을 지켜만 보다가 잠시 물에 발을 담궈봤는데, 이제야 바닷가에 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물에서 나가는 게 무서운데요.

그만큼 모래사장이 뜨겁습니다.

계속 맨발로 나와있으면 화상 입을 수도 있으니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서객들이 더 늘었습니다.

친구들끼리 모여서 덤블링을 하거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젖은 몸을 잠시 말리기 위해 나온 사람들만이 간간이 모래사장 그늘막 아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시원한 물살을 만끽하는 사람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올해 개장 후 최근까지 동해안 93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228만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줄었는데요,

폭염이 이어질수록 크게 줄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입니다.

무더위 피해 강릉 놀러오시는 분들은 바닷가만 즐기실 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제17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에서 다양한 전통 음악과 무용 등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30일부터는 경포해변 중앙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일주일간 경포 썸머페스티벌도 열리니 한 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경포해수욕장에서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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