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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극성수기 피서객 절정…고속도로 하행선 정체 극심 07-28 11:11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량도 평소 주말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방방면 정체는 정오를 전후해 가장 극심할 걸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황정현 기자.

[기자]


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절정을 이루는 모습입니다.

가장 극심한 곳 중 한 곳이 경부고속도로인데요.


부산방면의 경우 망향에서 천안까지 19km, 동탄분기점부근에서 남사까지 11km 등 40km가까운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중입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에서는 화도에서 가평휴게소 부근까지 23km, 내촌에서 내촌부근까지도 3km 답답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영등고속도로 강릉방면 역시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늘면서 정체구간 길게 나타나는데요.

마성터널에서 양지터널까지 11km, 덕평에서 여주휴게소까지 15km, 만종분기점에서 원주부근까지도 13km가량 막힙니다.

이 밖에도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등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거북이 걸음이 이어집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하루에만 총 48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방면은 정오를 전후로 가장 붐볐다가 오후 8시쯤 풀리기 시작하겠고, 서울방면은 오후 5시쯤 절정을 이루다가 역시 오후 8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6시간, 대전까지는 2시간 54분, 강릉까지는 4시간50분가량 소요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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