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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경제 너무 안 좋다"…영수회담 용의 07-28 11:09


[앵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야당 의원의 입각, 연정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영수회담 자리가 마련된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경제상황을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준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누구와도 만나서 대화하고 싶고, 맺힐 수록 더 만나고 싶습니다. 지금 워낙 경제상황이 안좋고, 이슈가 되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현 정부의 경제정책은 구체적인 대안과 전략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대표적인 사례로 최저임금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김병준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최저임금이 상생을 위한 것인데, 오히려 상생의 구도를 부수고 있어요. 양극화가 심화되고 젊은사람 일자리가 더 찾기 힘들죠."

청와대발 '협치내각' 제안과 관련해 대화의 문이 열릴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김병준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어떤 형태, 내용, 수준의 협치와 연정인지 모르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어요."

다음 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 참배를 위해 봉하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무현 정신'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김병준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박정희 정신, 노무현 정신이 뭐냐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역사는 계속 변하는 것인데, 그 역사를 따라잡는 미래전략과 비전이 중요한 것이지. 그분들에게는 좋은 것만 받으면 되죠."

당 혁신을 위한 방안으로 거론 돼 온 '인적청산'에 대해서는 "우리만큼 사람을 많이 바꾸는 나라는 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엇습니다.


교수 출신인 김 위원장은 대화와 토론을 통해 보수의 가치를 세우는 '선생님 같은 비대위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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