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드루킹 공범 '초뽀ㆍ트렐로' 구속심사…댓글조작 혐의 07-26 09:02

[앵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 일당에 대해 업무방해와 증거 인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 출범 이후 두번째 신병확보 시도로 결과는 이르면 오늘 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드루킹' 일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댓글조작' 공범들에 대한 추가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경제적공진화모임, 경공모의 핵심 회원인 '초뽀' 김모씨와 '트렐로' 강모씨에 대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댓글조작 시스템 '킹크랩'을 개발·운용하고 이를 통해 댓글조작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들이 지난 3월 드루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압수수색 과정 등에서 수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증거를 없앤 혐의도 파악했습니다.

경공모 내 자금관리책으로 알려진 김 씨는 댓글 작업을 한 포털기사 주소 9만여건이 담긴 USB를 빼돌렸다가 지난 5월 경찰에 압수당하기도 했습니다.


압수한 USB에선 드루킹 등이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총 2천700만원을 후원했다는 내용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구속영장 청구는 지난달 특검 출범 이후 두 번째 신병확보 시도로 앞서 도 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은 구속 필요성이 적다며 기각된 바 있습니다.

김 씨 등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오늘(26일) 밤 결정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