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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단, 기무사 압수수색…기우진 처장 소환조사 07-26 07:09


[앵커]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어제(25일) 기무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계엄 세부자료 작성 책임자인 기무사 기우진 처장도 소환조사했는데요.

계엄문건 의혹 수사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방부 특수단 요원들이 상자를 들고 줄지어 복귀합니다.

오전 9시부터 5시간 동안 검사와 수사관 등 30명이 기무사 주요 부서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계엄 문건 작성 관계자 10여명의 자택도 동시에 압수수색했는데, 기무사 계엄 태스크포스를 이끈 소강원 참모장과 대비계획 세부자료 작성 책임자인 기우진 5처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우진 처장은 특수단에 소환돼 조사도 받았습니다.

지난주 실무자를 불러 조사한 특수단이 장성급 인사를 소환한 것은 처음입니다.

특수단은 누구 지시로 문건이 작성됐고, 어느 선까지 보고가 이뤄졌는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확보된 자료를 토대로 계엄령 검토 문건 관련자들이 대비계획 세부자료를 누구와 이메일로 교환했는지도 수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압수수색에 이어 소환조사까지.

특수단의 움직임이 점차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제 윗선을 향한 고강도 수사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paengm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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