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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 아파트서 투신 사망…"드루킹 청탁과 무관" 유서 07-23 11:27


[앵커]


포털 댓글 여론 조작 혐의로 구속되 드루킹 김 모 씨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살고 있던 아파트 밖으로 투신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온 내용은 없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 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노 의원은 오늘 오전 9시 38분쯤 서울 중구 약수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자는 아파트의 경비원으로 알려졌는데요.

노 의원은 아파트 출구 앞 현관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경찰은 감식을 위해서 현장을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도 들어오고 있는데요.

노회찬 의원의 아파트 앞에 현재 경찰들이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가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17층~18층 계단에서 노 의원의 외투를 발견했는데 이 옷에서 신분증과 명함이 들어있던 지갑과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를 찾았습니다.

메모에는 드루킹 김 씨측으로부터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내용, 그리고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노 의원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투신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추가 소식은 들어오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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