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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풍기에 유모차 쿨시트도…폭염 대비 상품 열풍 07-22 14:44


[앵커]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정말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울 정도인데요.

실제로 저희 취재진이 밖에 나가보니까 부채 대신 휴대용 선풍기 이른바 손풍기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폭염에 인기 끄는 상품들, 정인용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계속된 폭염으로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 손에 더위를 식힐 물건 하나씩이 들려있습니다.

선글라스나 부채, 양산도 많았지만 요즘은 손풍기가 대세입니다.

언뜻봐도 10명 중 4명은 손풍기를 챙기고 다녔습니다.

<권혜령ㆍ이다빈 / 서울 은평구ㆍ경북 안동> ""요즘에 손선풍기 들고다니는데 폭염 시작되고 너무 더워서 그냥 다닐 수가 없는 것이에요. 부채보다는 손선풍기가 편하니까…"

밖에 나가기만 하면 줄줄 흐르는 땀을 조금이나마 식혀줄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제가 땡볕 아래에서 손선풍기를 써봤는데요.

확실히 그냥 걸을 때보다 더 시원합니다.

유모차에 어린 자녀를 태우고 다니는 부모들에게는 쿨시트가 필수입니다.

<정수영 / 수원 영통구> "(아기) 등에 땀이 많이 나다보니까 유모차에 장착하는 쿨시트를 쓴다든가 휴대용 선풍기 같은 것을 들고다니면서 시원하게 해주려고…"

문이 활짝 열려 있지만 가게 내부가 시원합니다.

관광객들 맞이에 분주한 상점 밀집가에서는 시원한 공기를 내부에 퍼지게 하는 에어컨 서큘레이터가 인기입니다.

<장은진 / 기념품점 점장> "서큘레이터를 들여놨는데 에어컨과 같이 틀면 금방 시원해져서 손님들도 들어와서 매장에 조금 더 오래 있는 것 같아요."

한 달 넘게 이어질 폭염과의 싸움을 위해 사람들은 저마다 무기 챙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quotejeo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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