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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37도, 올들어 최강 폭염…당분간 찜통 지속 07-22 14:01


[앵커]

최강 폭염이 찾아왔던 어제보다 오늘 더 덥겠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 잘 챙기셔야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뚝섬 야외수영장에 나와 있습니다.

최강 폭염 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시민분들이 야외수영장을 찾아주셨는데요.

물놀이도 좋지만 오늘은 햇볕을 가려줄 구름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외선이 무척 강하다는 뜻이겠죠.

장시간 야외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위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오히려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어제 36.9도로 올들어 가장 더웠던 서울은 오늘 37도가 예상돼 어제보다 더 덥겠고 대전과 광주 35도, 강릉과 대구 37도 등 내륙 대부분에서 35도를 웃돌겠습니다.

덥기도 더운데 습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중국으로 향하는 10호 태풍 암필의 영향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고요.

습한 공기가 열을 가두면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충청 이남과 제주도로는 모처럼 소나기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오후까지 5~30mm가 내리면서 달궈진 열기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겠는데요.

기온을 떨어뜨릴 정도는 아니고요.

비가 그치고 나면 오히려 꿉꿉함이 배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뚝섬 야외수영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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