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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부학 발전사는?…이달의 전시ㆍ공연 07-21 15:52


[앵커]

개화기 사람들이 서양의학을 수용해가는 모습을 조명한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해부학 교과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달의 전시와 공연, 장보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국립한글박물관이 1906년 간행된 첫 한글 해부학 교과서인 제중원 '해부학'을 중심으로 전시를 꾸렸습니다.

개화기에 서양의학이 들어온 과정과 몸에 대한 우리말의 변천사를 조명합니다.

조선시대 검시 보고서인 검안과 중국, 일본 서적을 비교 할 수 있고 20세기 초반까지 나온 각종 의학서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서양의학이 조선 전통의학과 어떻게 충돌하고 조화를 이뤘는지를 통해 문화의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곡절 많은 그림 홍성담 작가의 '세월오월'이 인사동 한복판에 내걸렸습니다.

2014년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에 출품하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 내용이 문제됐던 그림입니다.

한국 민중미술의 대표작가 중 한 명으로 사회에 대한 날선 비판과 풍자를 서슴치 않는 작품들을 4가지 주제에 따라 전시했습니다.

지난 4월 남북정상의 판문점 도보다리 회담의 정경을 민화풍 도상으로 그린 신작 '통일대원도'도 눈길을 잡습니다.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가 5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2005년 초연한 뒤 전세계 34개국 58개 도시를 누빈 팀입니다.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공연장을 돌아다니며 천장, 벽면 등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배우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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